오미자 효능, 부작용
오늘은 오미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미자는 오미자 나무에 열리는 짙은 붉은 빛깔의 열매로, 열매에서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이렇게 5개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 불립니다. 조선 시대 최장수 임금인 영조가 평생 오미자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지며, 101살까지 살았는 중국의 명의 손진인은 여름철에는 늘 오미자를 먹어서 오장의 기운을 보호했다고 합니다. 여러 고대의서에 오미자의 효능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요. 동의보감에는 환절기 몸이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할 때 오미자가 효능이 좋으며, 눈을 맑게 하고 기침을 완화하며, 술독을 풀어주고 소갈증을 멈추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향악대사전에는 오미자가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적혀 있으며, 의방유취에는 오미자가 오장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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